생활개선강릉시聯, 농업인의 날 행사서 향토음식 선보여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회장 최순규)는 지난 11일 강릉시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토속음식 전시와 나눔행사를 가졌다.
강릉을 대표하는 음식과 북한음식을 선보인 강릉시연합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농업인단체와 각 읍면동 회장들만 참석해 조촐하게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최순규 회장은 “강릉의 음식문화에 애정을 갖고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선조의 음식문화를 계승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릉=허은숙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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