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생활개선회, 천태순 회장 재임

[논산=조남상 명예기자]
논산시생활개선회는 지난 13일 읍면동 및 시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연시총회를 개최하고 새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임원개선에서는 10대 회장에 천태순(사진·58·은진면 남산리)씨가 재선됐으며, ▲부회장 윤경애(벌곡면 만목리), 조윤숙(연산면 연산리) ▲총무 최병금(지산동) ▲재무 강양근(성동면 정지리) ▲감사 이복희(광석면 항월리), 박요조(강경읍 채산리) 등이 선출됐다.
천태순 회장은 “전국제일의 논산시생활개선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며 “앞으로 2년간 회원들의 자질향상에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