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금산군생활개선회를 이끌어갈 임원진들.

금산군생활개선회(회장 김유순)는 지난 13일 제7·8대 생활개선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읍·면 임원진과 회원들이 참석해 이취임하는 회장단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제7대 회장으로서 지난 4년간 금산군생활개선회의 활성화를 위해 수련대회를 개최하는 등 많은 활동을 펼쳐온 김진숙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생활개선회가 앞장서 주길 당부하였다. 새로 취임하는 김유순 회장은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 8대 생활개선회는 김유순 회장을 주축으로 손선임 수석부회장과 이찬예 한서희 부회장, 강정숙 이영미 감사, 최근옥 총무가 임원진으로 구성돼 2년간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