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재)은 지난 16일 강원도농업인단체회관에서 실시된 ‘제17대 농촌지도자강원도연합회 임원선거’에서 이기철(李起喆)씨가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기철(60세)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7,000여명의 강원도농촌지도자회원들의 단합과 활동의 활력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특히 강원 농·특산물의 생산 및 홍보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과 농촌경제 위기극복에 농촌지도자가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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