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바이오에서는 오는 11월 추천품종으로 ‘굿모닝 백다다기’ 오이 신품종을 추천했다.

농우바이오에 의하면 굿모닝 백다다기는 저온기 시설오이로 과색이 진하고 노균병과 흰가루병에 강한 내병성 품종이다. 저온신장성이 우수하고 연속 착과 및 비대성이 우수해 상품성이 높다.

오이의 선별은 전부 수작업으로 이뤄지는데, 굿모닝은 품종자체 불량과가 적어 작업속도가 빠르고 선별이 매우 수월하다. 또한, 잎이 작고 절간이 짧아 재배가 용이하며, 잎이 솟아 오이를 수확할 때 오이가 잘 보여 허리를 힘들게 굽힐 일이 없다.

굿모닝 백다다기는 반촉성 재배로 시설 재배해 12월에 정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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