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는 지난 20일 생활개선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 도시회원 40명과 함께 ‘코로나블루 치유와 회복을 위한 도시민 농촌에서의 하루’ 행사를 전북 임실과 완주 안덕마을 일원에서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임실 치즈마을에서 치즈 만들기 체험에 이어 완주 안덕마을에서 고구마 수확 체험, 쑥뜸 체험으로 기운을 북돋웠다. 또한 도시민들에게 우리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소중함을 전하기 위한 퀴즈대회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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