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용진농협(조합장 황창연)은 오는 23일까지 농협 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 공부방’을 운영한다.
수업은 초등학생의 경우 오전에, 중학생은 오후에 이뤄지며 강의는 원어민 강사 2명이 맡는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영어 회화와 영어 일기 및 편지쓰기, 문법 등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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