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여수시聯,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 한국생활개선여수시연합회원들이 지난 5일 회원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생활개선여수시연합회(회장 박정옥)가 회원 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여수시생활개선회원 13명은 지난 5일 부족한 영농인력을 돕고자 김인자 회원의 밭에 모여 함께 마늘을 심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씨종자 파종 작업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박정옥 회장은 “농촌에 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을 위해 함께 도움을 줘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봉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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