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제의 제품 - 대한종합농기계 ‘다목적 전동승용운반차’

소형 전기운반차로 정부보조사업 대상…여성친화형으로 조작 쉽고 안전

친환경 농작업 여성편이장비를 전문으로 취급해 온 대한종합농기계(대표 손영환)에서 다목적 전기운반차인 ‘전동승용운반차’를 선보였다.
‘전동승용운반차’는 4륜형의 탁월한 안전성과 강력한 파워, 내구성을 갖춘 다목적 소형 전기운반차로서 정부보조사업 대상 모델로 1년 거치 5년 상환(610만원 전액 융자 가능, 이자 연 2%)이 가능하다.

또한 적재함 재질이 알루미늄이기에 녹이 잘 슬지 않으며, 성능이 우수하다. 무엇보다 조작이 쉽고 안전해 노약자가 사용하기 편한 여성친화형 제품이다.
사용 시 적재물을 운송할 때는 데크를 펴서 사용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동할 때는 데크를 접어 사용하면 편리하다.

대한종합농기계 손영환 대표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되는 농업·농촌에서 소형 전동운반차의 쓰임새는 다양하다. 이번에 선보인 ‘전동승용운반차’는 농가의 인건비·운반비 절감 효과는 물론 타 제품보다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라며 “순수한 국내 자체기술과 부품으로 생산한 제품으로 A/S도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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