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이 올해 특수시책으로 ‘찾아가는 어머니 한글교실’을 운영한다.
강진군은 오는 12일 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입학식을 하고, 성전면 영풍마을 한글교육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군은 신청을 받아 우선 11개 읍면에서 20개 마을을 선정했으며, 매주 2차례 모두 4시간씩 순회 교육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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