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생활개선회(회장 한규섭·사진)는 지난 7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황상철)에서 군, 읍면 임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생활개선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총회에서는 제8대 임원개선과 2009년 사업계획 수립 및 당면 농정에 대한 협의가 있었다. 8대 신임회장에는 한규섭(51세, 청양 정좌)씨가, 부회장에 한영숙(운곡 모곡), 오연옥(정산 대박), 감사에 이윤세(정산 서정), 이선숙(남양 백금), 총무에 강영남(비봉 신원)이 선출됐다. 신임 한규섭 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이 농촌 지역사회 뉴-리더로서 공동화, 고령화에 대응한 전문농업능력 배양과 지역농산물, 전통기술 등 농촌 및 향토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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