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생활개선회(회장 박옥순)는 지난 5일 북평면에 있는 노인요양 시설인 ‘성산 기쁨의 집’을 찾아 노인에게 겨울철 필요한 내의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한 요양원은 신체활동이 불편한 어르신 8분이 모여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회원 18명은 시설청소와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미리 준비해간 음식재료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대접해 드리는 등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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