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이 ‘친환경 생태 행복도시 도약의 해’를 맞아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읍·면을 방문하며, 새해 영농교육과 주민대표, 기관단체장 간담회를 갖는다.
읍·면 방문은 차별화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새해 영농교육과군정추진에 따른 주민의견을 수렴하고자 간담회를 병행 추진한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가 교육과정별로 친환경농업교육관과 읍면을 방문해 진행하며,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4-H회, 농업경영인연합회, 농업협동조합에서 후원한다. 주민간담회는 읍ㆍ면 기관단체장 및 노인회장, 주민자치위원장, 이장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장, 작목반장 등을 초청해 2009년도 군정방향과 양평군의 변화를 설명하며 군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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