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추석을 맞아 우리 농산물로 만든 모싯잎송편, 생들기름, 도라지 등 명절선물세트를 도청과 농업기술원 홈페이지에서 판매중이다.

전북농업기술원(원장 박경숙)이  추석을 맞아 도청과 농업기술원 홈페이지에 지역 농특산품으로 만든 우수제품을 선별해 소개하고 있다.
주요품목으로는 모싯잎송편과 생들기름, 도라지 등 명절선물세트로, 품질이 우수하고 다양한 농특산물로 구성돼 고객의 취향과 특성을 고려한 선택을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있다.
특히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 감염을 예방하고 고객들의 안전한 쇼핑을 위해 비대면 접촉서비스를 적용해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전화와 같은 비대면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기술원 관계자는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국산재료를 사용해 전통방식으로 생산한 제품이라 맛과 품질면에서 믿을 수 있다”면서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농업인들이 정성들여 만든 가공제품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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