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중앙聯 회장단-허태웅 농진청장 간담회 가져

▲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회장단은 지난 15일 허태웅 신임 농촌진흥청장을 예방해 양측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인련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을 비롯해 유연숙․강현옥․나옥연 부회장 등 중앙회 임원진은 지난 15일, 새로 취임한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을 예방하고 농업현안과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인련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농촌과 농민의 시름이 그 어느 때보다 깊어 각종 사업진행에도 조심스럽기 그지없다”며 “제8회 전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 개최건 등도 온라인 실시간 방송 등으로 대체하는 등 안전하고 안심되는 대회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설명했다.

허태웅 청장은 “농업기술 교육과 실천 그리고 확산의 주체로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생활개선중앙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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