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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어르신의 삼시세끼 책임진다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 강사로 나서 요리교육 진행
이희동 기자  |  lhd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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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03  09: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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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숙자)가 육성하고 있는 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가 지난 9월8일까지 4회 12시간에 걸쳐 농촌 어르신 생활요리 교육을 진행했다.

국과 밑반찬 등 생활요리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농촌의 고령화와 요리하는 남자들에 대한 의식의 변화에 맞춰 농촌 어르신들에게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식생활 지원 차원에서 강의를 개설하게 됐다. 교육을 통해 농촌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활기찬 여가활동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원들이 강사로 나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익힌 요리와 관련된 지식을 지역 사회에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됐다.

임숙자 소장은 “다소 가부장적인 농촌의 남자 어르신들이 요리를 통해 가족간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앞으로도 이러한 지속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우리음식연구회 역량도 강화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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