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자원봉사센터 통해 피해 입은 가정에 기증

▲ 한국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는 300만 원 상당의 수해복구 물품을 기증했다.

한국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회장 오서영)는 지난 8월30일 수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수해지역 피해복구를 의한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 회장을 비롯해 임원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수해를 입은 지역의 가정에 물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오서영 회장은 “코로나19로 경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수해까지 입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았다“면서 하루 빨리 그들이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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