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시 직할생활개선회가 친환경 생활용품제작에 나섰다.

남원시 직할생활개선회(회장 장정순)는 농업인학습단체 활력화 지원 사업으로 친환경 생활용품 제작 교육을 실시한다.

회원들은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아로마 손 소독제 만들기, 수제비누 만들기 등을 만들고 마지막 회차에 제작한 생활용품은 사회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한다.

장정순 직할생활개선회장은“환경오염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다양한 기술교육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기후 변화 대응에앞장서는 선도 여성농업단체가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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