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지난해 12월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임실군생활개선회(회장 안순자)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추장아찌 가공기술 표준화를 위한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북 도립대학 백승화(바이오 식품과학과) 교수는 “고추장아찌는 전통적인 제조 과정 중에 고염도 현상으로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염도가 낮고 고추 고유의 맛이 살아 있는 장아찌 제조기술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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