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림(59·사진)씨가 제7대 춘천시생활개선회장으로 선출됐다.
시생활개선회는 지난해 12월 24일 하이테크벤처타운 세미나실에서 총회를 열고, 김화림씨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한데 이어 부회장에 안영현 동면회장, 신용화 서면회장, 총무에 지경자 동내면 회장을 각각 선출했다. 감사에는 임춘옥 동산면회장과 강순희 북산면회장이 선임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이광준 시장과 남옥희 도생활개선회장이 참석했으며, 농촌여성들을 위한 노래교실 등 다양한 강좌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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