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전직 회장단 모임인 생활개선회 동우회는 지난 13일 임원진 간담회를 갖고 향후 활동방향을 논의했다.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전직 회장단 모임인 생활개선회 동우회(이하 동우회)는 지난 13일 중앙회 회의실에서 임원진 간담회를 갖고 동우회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동우회는 지난해 임원진을 새로 구성해 회장에 이미화(8대 중앙회장), 부회장에 임현옥(11대 중앙회장), 총무에 임춘랑(11대 중앙회 총무이사) 씨 등을 선출했으며, 이날 간담회는 동우회 새 임원진과 현 중앙연합회 임원진과 상견례를 겸해 중앙회 현안사업과 동우회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농촌여성교육회관 건립 추진 상황에 대한 경과보고와 건립성금 모금을 위한 1회원 1후원계좌 개설 확산 방안 등이 집중 논의됐고, 향후 동우회 운영․활동 방향에 대한 협의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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