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부여군聯, 농촌자살 예방 읍·면 순회교육

▲ 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 (회장 윤선예)는 730명의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7월 13일~ 8월 4일, 15회에 걸쳐 읍·면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 (회장 윤선예)는 730명의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7월 13일~ 8월 4일, 15회에 걸쳐 읍·면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사일로 바쁜 여성농업인의 참여율 제고는 물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읍·면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 전 오찬회의를 열어 착한소비 운동을 선도 실천하기도 했다.

또한 생활개선회 과제인 이웃사랑, 생명사랑 실천을 위해 한국자살예방센터 전문강사 4명을 초빙해 ‘생명은 소중합니다’란 주제로 생명존중 공감대 확산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됐다.

윤선예 회장은 이번 과제교육을 통해 “생활개선회 단합과 소속감 제고, 조직 활성화는 물론 생명지키기를 통해 행복한 동행, 따뜻한 부여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 박정현 군수는 농촌지역을 리드하는 여성농업인의 지위향상과 능력개발 지원으로 농촌여성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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