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서산시聯, ‘음식만들기’로 우리 쌀 소비촉진

▲ 한국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는 지난 5일과 7일 양일간 우리 쌀을 지키고, 쌀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쌀을 이용한 ‘음식만들기’체험을 실시했다.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회장 기양순)에서는 우리 쌀을 지키고 쌀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지난 5일과 7일 이틀 동안 인지면에 위치한 ‘동심결’에서 회원들과 쌀을 이용한 ‘음식만들기’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생활개선회가 지역의 중심에서 농촌생활을 활성화 하고자 5대 과제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데, 그중 하나인 소중한 우리 쌀 지키기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

5대 과제는 첫째, 깨끗한 농촌마을 가꾸기 둘째, 소중한 우리쌀 지키기 셋째, 선진 농업기술과 이웃사랑 실천 넷째, 여성농업인의 지위확보 다섯째, 희망농업 공감대 확산이다.

기양순 회장은 “점점 소비가 줄어가는 우리 쌀 소비촉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5대과제 실천으로 더불어 함께하는 희망이 있는 농촌사회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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