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화상병,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까지... 팍팍한 현실과 더위로 힘든 여름 농촌에 시원한 수박 카빙(조각)으로 위로의 말을 전한다. 한국푸드카빙요리학원은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도록 농수산물에 카빙을 접목해 새로운 소비를 촉진하고 있다. 곽명숙 원장(사진 가운데)과 수강생들이 농촌의 수고로움을 생각하며 직접 제작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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