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가 지난 17일 코로나로 중단했던 교육을 재개하고 생활개선과제교육을 받았다.

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회장 강신정)가 지난 17일 코로나로 중단했던 교육을 재개했다.생활개선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생활개선 과제교육은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이뤄졌다.

여성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과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국선도, 압화 팔찌, 엽서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신정 회장은 “농번기에 진행한 여성 농업인 리더 교육이 코로나19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동시에 농촌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무주군연합회는 4백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으로 마을 쓰레기 줍기와 꽃길 가꾸기, 불우 이웃돕기 등 지역과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면서 단체 역량을 넓혀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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