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아산시聯,농작업마스크제작

▲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원들이 코로나19 수제 면마스크 제작에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솜씨로 농작업용 수제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회장 안혜순)은 지난 15일 생활공예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코로나19로 피해를 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농작업용 마스크를 만들었다. 이날 회원들이 손수 만든 농작업용 수제마스크는 일할 때 땀을 흡수하고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기능이 탁월하다. 게다가 회원들의 현장경험을 토대로 제작, 사용이 편리해 농작업시 필수품으로 인기가 많다.
아산시연합회원들은 지난 4월에도 3000장의 수제면마스크를 제작해 취약계층에게 전달 한 바 있다.
                                                                                                 [아산=최화자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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