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부여군聯, 깨끗한 농촌만들기 & 착한소비캠페인 개최

▲ 한국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회장 윤선예)는 지난 9일 박정현 군수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 소비 캠페인’을 전개했다

생활개선부여군연합회(회장 윤선예)는 깨끗한 농촌마을 가꾸기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 소비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9일 부여군 박정현 군수와 생활개선회 회원 35명은 부여군 대표관광지인 부여서동공원에서 충남생활개선회 5대실천 과제인 ‘깨끗한 농촌마을 가꾸기’를 위해 조기청소를 실시했으며 ‘착한소비 캠페인’과 소비운동을 선도 실천했다.

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의 5대 실천과제는 첫째가 깨끗한 농촌마을을 가꾸기, 둘째 소중한 우리 쌀을 지키기, 셋째 선진농업기술과 이웃사랑 실천, 넷째 여성농업인의 지위확보, 다섯째 희망농업 공감대 확산이다.

윤선예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규모가 큰 여성단체로서 행사 후 쇼핑하기, 우리 동네 맛집 외식하기, 전통시장 이용 등 소비촉진에 참여해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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