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까지 전국 주요 유통센터서 국산 약용작물 품목 할인‧시식행사

▲ 농협경제지주가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전국 주요 유통센터 13개소에서 '국산 약용작물로 건강한 여름나기' 라는 주제로 약용작물 특별판매행사를 실시한다. 특판행사를 준비 중인 경기도 양주시 농협양주유통센터 모습.

농협경제지주가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전국 주요 유통센터(13개소)에서 ‘국산 약용작물로 건강한 여름나기’라는 주제로 특판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농협에서 안전하게 관리해 공급하는 국산 약용작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확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농협은 여름철에 복용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구기자, 황기, 당귀, 오미자, 산수유, 오갈피, 대추 등의 품목에 대해 할인과 시식행사를 실시한다.

소비자들은 행사기간 중 농협 주요 유통센터 13개소(양재·고양·수원·창동·성남·삼송·양주·전주·대전·부산·달성·목포·충북)에서 최대 20% 저렴한 가격으로 국산 약용작물을 구입할 수 있으며, 7월 13~26일에는 농협몰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국산 약용작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 건강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고품질의 제철 약용작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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