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기계에서 신제품 ‘LUXEN 750’ 트랙터를 출시했다. LUXEN 750 트랙터는 75마력으로 미국 커민스 엔진에 공급했던 친환경 터보 엔진을 장착했으며, 요소수 주입이 필요 없어 유지비용이 절감된다.

동급 유일 스마트패키지를 장착한 LUXEN750은 국제종합기계의 스마트 기술을 접목시키고,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극대화 한 모델이다. 자동차와 같이 무선 및 버튼시동, LCD모니터 적용, 후방카메라 장착, 외부에서 스마트키로 후방작업기를 조정 할 수 있다.

유압 포트도 전/후방 6포트 기본으로 탑재해 축사에 필요한 집게 작업이나 지게발 장착 등 다양한 작업기 장착이 가능하다. 외관 본네트 디자인은 데이라이트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변경했으며, 장기 보관시 발판에 장착돼 있는 전원 차단 스위치로 배터리 방전을 방지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제품을 구입한 고객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게 국제종합기계의 설명이다. 이벤트와 함께 신제품 문의는 전국 국제종합기계 영업소와 대리점과 국내영업본부 (043-730-1000)에서 가능하다.

국제종합기계 관계자는 “국제트랙터는 고객과 시장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 농작업에 최적화된 기능과 성능으로 ‘LUXEN750’을 출시했으며, 동급 유일 ‘스마트 패키지’를 기본 적용해 고객이 편리하게 작업 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