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까지 14일간, 우리 농축산물 최대 30% 할인 판매

▲ 농협하나로유통이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전국 780여개 하나로마트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에 동참해 할인행사를 실시함에 따라 서울 마포구 하나로마트 신촌점에서 모델들이 할인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농협하나로유통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국민을 위해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14일간 780여개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국가적인 소비축제인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에 동참해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부진과 생산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우리 농축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제철과일인 수박, 자두, 하우스감귤과 햇깐마늘 등은 제휴카드(BC, 국민, 삼성, 씨티, 전북)로 결제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하나로마트 MD 추천으로 등 가공·생필 인기상품 60여 종을 초특가로 구성해 판매하고, 여름용품 모음전, 구강용품 판매전, 안주류 등 여름철에 맞는 기획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온라인 쇼핑몰인 농협몰의 e-하나로마트에서는 행사상품을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햇깐마늘은 1kg에 500원, 한우 불고기(1등급)는 100g당 300원씩 추가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 취지에 맞도록 이번 행사에 생산자, 유통업체 뿐 아니라 소비자까지 모두 동참해 위기극복을 위한 노력이 성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하나로유통이 앞장서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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