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개선고흥군연합회가 지난 23일 지역의 소외된 이웃 가정을 방문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한국생활개선고흥군연합회(회장 이옥희)가 지역의 소외된 이웃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흥군생활개선회원들은 지난 22일 몸이 불편해 일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방문해 집안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하고 곳곳에 방치돼 있는 물품을 정리정돈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힘쓴것으로 전해졌다.

뿐만아니라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집 앞 텃밭을 정리하고 영농활동을 돕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옥희 회장은 “구슬땀을 흘리면서 이웃을 위한 봉사에 함께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고맙다"면서 "오늘 고흥군생활개선회의 활동이 지역사회 이웃에게 조금이니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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