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담양군聯, 감자수확 교육과 나눔봉사 펼쳐

▲ 한국생활개선담양군연합회가 22일 나눔봉사를 위해 봄에 심었던 감자를 수확하고 이를 지역민들과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생활개선담양군연합회(회장 문순임)가 지난 22일 감자를 수확하고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지난봄 담양군생활개선회와 한국농촌지도자담양군연합회, 담양군4-H회, 담양군귀농·귀촌협의회 등 담양 농업인들이 상호 교류하며 나눔봉사활동을 목적으로 심었던 감자다.

담양군생활개선회를 비롯한 담양군 농입인학습단체 회원들은 교육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를 수확하고 이를 지역의 사회복지단체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순임 회장은 “지난봄 담양 농업인들과 함께 뜻을 가지고 심은 감자가 좋은 결실을 맺어 뿌듯하다”며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맛좋은 하지 감자를 지역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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