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방송 활용 사전교육 지난 23일 실시

▲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라이브방송 사전교육을 받았다.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회장 김은주)는 지난 23일 임원 8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라이브방송 활용 사전교육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을 통한 쌍방향 라이브 방송법을 익히고 활용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라이브 방송의 도래와 시사점’,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콘텐츠 활용법 및 소통방식’이라는 주제로 이장범 농업지원팀장의 강의와 권진희 주무관의 동영상 제작 방법 실습교육이 이뤄졌다.

김은주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회의와 교육 시 ‘my FRIEND NYJ’가 쓰여진 마스크를 착용했는데, 앞으로도 마스크의 중요성을 널리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형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은 매월 1회 이상 과제교육을 실시했었지만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는 온라인 교육과 같이 비대면 방식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라이브방송 사전교육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7월 한 달 동안 7회 328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우리 쌀 활용교육 ‘한식 디저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