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서 일하랴 식사 준비하랴 바쁜 여성농업인들의 마음을 헤아린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덕에 주민들은 농사일을 하다 함께 모여 점심을 먹는다. 힘든 농사일 와중에 누리는 꿀맛 같은 휴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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