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서산시聯, 국화축제장 봉사활동

   
▲ 한국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는 지난 9일 국화축제장에서 국화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회장 기양순)는 지난 9일 폭염에도 불구하고 서산국화축제장에서 국화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한마음 한뜻으로 국화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조금이나마 부족한 일손에 보탬을 더했다.

서산시 국화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직접 국화를 심고 가꾸어서 국화가 개화되는 시기에 열리는 축제로,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매년 10월 말경에 고북면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장은 고북면생활개선회 엄교순 회장이 선출됐으며 성공적인 국화축제를 위해서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추진하고 있다.

기양순 회장은“농번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화심기 봉사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회원들이 지역 내 선도적인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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