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라면 생활개선회, 해변 길 꽃 심기로 지역사랑 봉사활동

▲ 여수시 소라면 생활개선회원들이 소라면 해변길 꽃심기로 지역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남 여수시 소라면생활개선회(회장 한양애)가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에 나섰다.

소라면생횔개선회원 20여 명은 지난 5일 소라면 해변 길을 찾아 꽃 심기 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의 환경조성 활동을 벌였다.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준비해온 형형색색의 꽃을 심으면서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열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양애 회장은 “한창 바쁜 농번기임에도 좋은 일에 적극 나서준 회원들에게 고맙고 오늘 한 봉사로 우리 지역이 한층 아름다워진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생활개선회원들이 더운 날씨에도 지역사랑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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