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농업경영인회·영천시 합동 캠페인

▲ 한국생활개선영천시연합회는 지난 8일 완상동 공설시장 일원에서 농업인단체와 함께 ‘생활 속 거리두기’캠페인에 참여했다.

한국생활개선영천시연합회(회장 구신숙)는 지난 8일 완상동 공설시장 일원에서 농업인단체와 함께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회원, 영천시 농촌지도과, 기술지원과 직원, 농업경영인회 등 30여 명이 ‘생활 속 거리두기’ 5대 수칙 실천결의를 다지고 홍보지를 배부하는 등 대시민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철저한 방역을 최우선에 두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건강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한 만큼 영천시는 앞으로 매주 민간단체와 함께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위해 경계를 늦추지 않을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도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 언제라도 재확산 가능성이 있는 만큼 생활 속 거리두기 5대 수칙 지키기 등 시민들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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