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안동시聯, ‘클린&안심 안동 캠페인’ 앞장

▲ 한국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는 지난 5일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안동을 만들고자 ‘클린&안심 안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생활개선회안동시연합회(회장 윤순애)는 지난 5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과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확산시켜,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관광거점 도시 안동을 만들
고자 ‘클린&안심 안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상북도 23개 시군과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클린&안심 경북 캠페인에 발맞춰 실시한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생활개선회 임원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농업기술센터와 월영교를 대상으로 대청소와 방역소독을 실천했다.

윤순애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관광이 활성화돼 경제가 되살아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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