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남권 하나로마트 5개 점포 수박 집중 출하

▲ 전라북도와 전북농협은 6월 5일부터 5주간 수박릴레이 판촉행사를 실시한다.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과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지역농산물 출하 확대를 위해 6월 5일부터 7월5일까지 5주간, 호남권 농협하나로마트 5개 점포(전주점, 광주점, 목포점, 순천농협, 동광양농협)에서 ‘예담채’ 수박산지 릴레이 통합판촉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대응 농산물소비촉진과 더불어 전북지역 농산물을 호남권 하나로마트 취급 물량 확대를 위해 추진하게 됐으며, 참여산지는 익산, 완주, 정읍 등 조합공동사업법인이 참여해 5주간 호남권 하나로마트에 집중 출하한다.

전라북도와 전북농협은 전북의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매년 수도권을 중심으로 호남권, 영남권 대형유통업체에 통합판촉행사를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도내 지역농산물 취급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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