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치즈테마파크가 6월 2일부터 전면 재개장 해 관람객을 맞고 있다.

- 체험·프로마쥬레스토랑, 서바이벌게임장 등 시설 운영

- 방문객 1~2m 거리유지, 1일 2회 이상 소독 등 방역 준수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시휴관에 들어갔던 임실치즈테마파크가 지난 2일 전면 재개장하고 관람객을 맞았다.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임실N치즈를 테마로 한 국내 유일의 체험형 관광지로 넓은 초지와 유럽풍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연간 120만 명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대표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그동안 임실군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체험·프로마쥬레스토랑, 4D영상관, 펜션, 홍보관, 서바이벌게임장 등이 임시휴관에 들어갔으나, 생활 속 거리 두기 전환 방침에 따라 이날 재개장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은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방명록 작성, 손소독 등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따른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테마파크를 찾는 방문객들이 여유와 웃음이 묻어나는 힐링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