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농협중앙회 본관, 이규삼 감사위원장 비롯 감사처 임직원 참석

▲ 농협중앙회는 29일 이규삼 감사위원장(왼쪽)을 비롯한 감사위원회사무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2025' 달성 지원을 위한 감사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농협중앙회 감사위원회사무처(이하 감사처)는 지난달 29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규삼 감사위원장을 비롯한 감사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비전 2025’달성 지원을 위한 감사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현황과 농협 ‘비전 2025’ 달성을 위한 부문별 혁신과제를 공유하고, 경영과제의 적기추진과 실질적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감사역량 강화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규삼 감사위원장은 “농업·농촌과 농업인을 위한 농협 운영에 있어 경영과 감사는 수레바퀴의 핵심 두 축으로 원활하게 기능을 해야 한다”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위한 토대가 조기에 마련될 수 있도록 감사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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