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6일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서 제8회 전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 개최와 관련한 업무협의회를 진행했다.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회장 김인련)와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미옥)가 지난달 26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제8회 전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 개최와 관련해 업무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인련 중앙연합회장, 강옥자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원진과 정대천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행사기획을 맡은 제주문화방송이 행사추진일정, 한마음대회 기본계획에 대해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외에도 행사 장소, 인원에 대한 협의가 오고 가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후 행사 장소로 이동해 사전답사를 하면서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열릴 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김인련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모일 기회가 없어 아쉬웠다”면서 “오늘 중앙회 임원들, 사무국, 농업기술원이 머리를 맞대고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 다시 한번 고려해야 할 문제 등에 대해 소통해 성공적인 한마음대회에 한 걸음 다가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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