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는 지난달 25일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 주제로 ‘미래를 여는 농협사료 타운홀미팅’을 개최해 농협사료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사무소장, 주요 업무담당들 중 최소인원만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김태환 대표이사는 “농협사료가 2002년 9월1일 출범이후 양적·질적으로 성장하며 농업인의 실익지원과 시장가격 견제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나, 코로나19 등 급변하는 시장 환경변화로 민첩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축산경제에서 농협사료의 역할과 미래비전에 대한 현장감 있는 목소리를 전달했다.
왕세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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