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동영상 활용 과정’ 5월 25일 개설, 2개월간 10회 교육

▲ 교육 사진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과 다양한 기능의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고도화된 정보통신 환경 속에서 동영상 콘텐츠 시청과 유통량이 크게 증가하는 유튜브 시대에 맞는 새로운 동영상 컨텐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1인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농장 및 농산물 홍보 동영상 플랫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진안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유튜브 동영상 활용 과정’을 5월 25일 개설하고, 7월 27일까지 2개월간 10회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유튜브 개설하기를 비롯해, 소비자가 호감으로 느끼는 동영상 제작, 다양한 촬영‧편집 기술, 그리고 자신의 농장과 상품을 직·간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기술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북농업기술원 이정임과장은 “이 과정을 통해 진안에서 새로운 정보화 비즈니스 우수 모델이 발굴되고 1인미디어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진안의 정보화농업인의 역량이 더욱 향상되는데 전북농기원이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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