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14일간, 생닭·냉면·매실 등 최대 30% 할인 판매

▲ 농협하나로유통이 28일부터 14일간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생닭과 냉면 등 여름 인기상품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농협하나로유통이 코로나19와 때 이른 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14일간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생닭과 냉면 등 여름 인기상품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 하나로유통은 ▲생닭 ▲풀무원 물냉면·비빔냉면 ▲광양 첫 출하 매실 ▲백오이 등 다양한 행사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소비자들은 여름철 몸보신을 위한 생닭6호(550g/봉투)를 행사카드(삼성·국민)로 결제 시 208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입맛 없는 여름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풀무원 물냉면(4입)과 비빔냉면(4입)은 행사카드(NH·삼성·국민·씨티)로 결제 시 각각 34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수도권 주요 유통센터 7개소(양재·창동·고양·성남·수원·삼송·양주)에서는 풀무원과 공동으로 풀무원 할인상품을 2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매장별로 상이) ‘나로(하나로마트 캐릭터)’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해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도 적극 동참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과 국민 모두 코로나19와 때 이른 더위로 지치신 심신을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축산물 소비 증진을 위해 다양한 할인행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