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5일까지 매주 월요일 4시간씩 4회 추진

한국생활개선영월군연합회(회장 박옥순)는 5월25일부터 6월15일까지 생활한복 만들기 교육을 농업기술센터에서 매주 월요일 4시간씩 4회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에서 편히 입을 수 있는 생활한복 기술을 습득시키고자 추진하는 교육으로 회원들이 직접 자신의 치수에 맞게 재단하고 손바늘질로 생활한복 기본조끼를 만들며, 완성된 생활한복은 11월11일 농업인의 날 행사 때 전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생활한복 만들기 교육으로 치마와 저고리를 만들어 직접 입어 본 회원들의 교육 만족도와 활용도가 매우 높아 올해 다시 추진하게 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미 자원육성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새로운 생활기술을 습득하고 생활한복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과제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며 농업 농촌을 지켜나가는 생활개선회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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