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유통, 26일부터 광양 매실 판매

▲ 26일 하나로마트 신촌점에서 광양지역 매실이 선보이고 있다.

농협 하나로유통이 26일부터 전남 광양지역에서 올해 첫 출하된 매실을 판매한다.

광양에서 생산된 매실은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생산돼 구연산과 칼슘의 함량이 높고 진한 향과 선명한 색을 띄어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여름보약이라고 불리는 매실은 5월말에서 6월중에 수확했을 때 가장 영양이 많아 여름 제철 음식으로 많이 판매되는 건강식품이다. 또한 매실은 장아찌, 엑기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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