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아그로의 장기적 비전과 우리의 준비’ 주제로 자유롭게 논의 거쳐

▲ 지난 14일 동방아그로는 임원진을 주축으로 한 워크숍을 충북 단양에서 진행했다.

동방아그로(대표이사 염병진)는 ‘동방아그로의 장기적 비전과 우리의 준비’라는 주제로 임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지난 14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당사 단양 복지관에서 대표이사 및 본사임원, 공장장, 연구소장 등이 참여했다.

기회재무팀의 매출·손익 및 판매관리 운영방향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마케팅에서는 중장기 품목전략 및 마케팅 조직 운영방안, 영업팀에서는 지점별 전략 및 계획, 개발팀에서는 신규약제 개발 방향, 공장에서는 중장기 공장 운영방안, 총무팀에서는 조직 구조 및 인재 보유방안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각 부서별 자유토론 형식으로 회사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 논의가 이뤄졌다.

동방아그로는 최근 매출액 1211억 원의 국내 작물보호제 전문제조회사로 올해 농협경제지주와 611억 원 납품 계약을 체결했고, 작물보호제판매협회 등에 약제를 공급하고 있다. 올해 신규물질 ‘모스킬 액상수화제’를 비롯해 업계 최대 품목을 출시했으며, 전국 13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