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창녕군연합회(회장 안순옥)는 지난 12~13일 창녕군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 350호를 찾아가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음식 재료를 손수 다듬고 준비한 반찬들을 가정마다 일일이 방문해 전달했다.
안순옥 회장은 “소외돼 외롭게지내고 있는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하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한 가정의 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희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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