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의 소규모 제조업체 상생을 위한 지식공유모임이 지난 17일 오후 2시 남원시 운봉읍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이날 지식공유모임에는 남원시 이형우 경제농정국장과 배세근 농촌활력과장 그리고 전북대 안병용 교수, 김병욱 교수, 목진환 앰티컨설팅 대표, 이승제 신원용 교수를 비롯해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김정길 행복느낌 대표(이너뷰티식품 가공 네트워크 회장)는 “각종 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경영진단 프로그램의 생산 유통 상품개발을 통해 차별화와 경쟁력을 확보하고, 공유 경제를 통해 이익을 함께 공유하는데 있다”고 강조했다.